어린이날 주간을 맞아 가족과 함께 국립어린이박물관으로 여행을 떠나요!
- 어린이날 당일 무료 운영 및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공연·체험 진행
- 신규 전시 ‘도시를 달려요’도 새롭게 선보여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이사장 정갑영)가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어린이박물관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사전 온라인 예약자 1,000명을 대상으로 무료 개방하며, ‘박물관으로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콘셉트로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야외마당에서는 신나는 마술 공연 <애니멀 서커스>와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 인형극 <구름이와 욜> 등 공연 2종을 비롯하여 나만의 여행 친구를 만들어보는 <플레이콘 인형 만들기>, <동물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 2종이 진행된다. 야외 프로그램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어린이박물관 실내에서는 인형극 <뼈다귀 도둑과 여우 탐정>이 운영되며, ‘바람 놀이’ 전시물과 연계한 <한들한들 바람세상> 교육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실내에서 진행되는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은 당일 박물관 관람권 소지자(사전예약 또는 현장발권 관람객 1,000명)만 참여 가능하다.
또한, 어린이날부터 시작하는 상설전시 <도시를 달려요>는 자동차 정비 및 친환경 에너지의 개념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체험형 전시로서 장난감 자동차를 활용한 전시를 통해 도시 속 다양한 운송수단의 역할과 특징을 이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어린이날 주간(5월 3일~6일, 4일간) 동안 봄 정규 교육 프로그램이 계속 운영되어 관람객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협력으로 기획된 자연·생태 교육 <내 마음은 풀 Full>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주말 가족 대상 교육 <타박타박 문화여행>, <초록초록 비밀정원>은 국립어린이박물관 누리집에서 교육일 14일 전부터 사전 예약할 수 있다.
5월 5일 어린이날 무료 전시관람 예약은 4월 21일 9시부터 국립어린이박물관 누리집(https://child.nmcik.or.kr)에서 선착순 천명까지 가능하다. 잔여석에 한 해 당일 현장발권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어린이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