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디자인박물관은
끊임없이 바람에 흔들리는 강가의 식물을 디자인요소로 활용하였습니다.
국립디자인박물관의 서측은 제천과 연계하여 접근이 가능하고, 동측은 중앙광장과 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립디자인박물관과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도시적 성격으로 인하여 도시상징광장과 대지가 만나는 부분에 가깝게 배치하였습니다.
또한, 방문객에게 여가공간과 휴식처를 제공하고, 제천의 다양한 수생식물이 자라는 수변광장으로서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향후 개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