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박물관, 5월 1일 근로자의 날 정상 운영
- 당일에 한 해 개인관람 일일 900명으로 확대 운영 및 단체관람 미운영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이사장 정갑영) 국립어린이박물관이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 정상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족의 달을 맞아 박물관은 어린이와 가족의 문화 향유를 위해 정상 운영함과 동시에, 근로자의 날 당일에 한 해 단체관람을 미운영하고 개인관람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개인관람 인원은 1회차(10:00~13:00) 450명, 2회차(14:00~17:00) 450명으로 일일 총 900명의 개인관람 예약만 가능하다.
5월 1일 국립어린이박물관 관람을 원하는 경우, 내달 1일 00시부터 국립박물관단지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https://reserve.nmcik.or.kr)을 통해 사전예약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국립어린이박물관 누리집(https://child.nmcik.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국립어린이박물관(044-251-3093~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