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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단지 박물관자료' 공개 구입 추진
  • 작성자자료관리부
  • 작성일2025-03-21
  • 조회수39

‘국립박물관단지 박물관자료’ 공개 구입 추진



- 구입 대상은 어린이 관련 역사·고고·예술 자료 및 옛날 장난감·학용품 등

- 공고 확인은 이달 18일부터, 자료 매도 신청은 내달 18~21일까지 진행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이사장 정갑영)가 국립박물관단지에 들어설 5개 국립박물관의 전시·교육·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내달 18일부터 박물관자료 공개 구입을 시작한다.



 이번 구입 대상은 △어린이 관련 역사·고고·예술 자료 △옛날 장난감·학용품 등 추억의 자료 등 어린이와 관련된 자료가 해당되며, 구입한 자료들은 향후 국립어린이박물관의 전시·교육·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다만 불법으로 취급하거나 소장 경위, 출처 등이 분명하지 않은 경우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된 매도 대상 자료들은 자료실무·평가·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구입이 결정될 예정이다.



 자료 매도는 개인, 법인, 단체, 문화유산 매매업자 등이 신청 가능하며, 매도 희망자는 관련 서류를 작성한 뒤 내달 18일 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lhs9710@nmcik.or.kr) 및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접수 마감일인 21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만 유효하다.



 구입 공고 확인 및 자세한 내용은 이달 18일부터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관련 문의는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학예연구단 자료관리부(☎044-251-3073)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박물관단지는 ‘한국형 스미스소니언’을 목표로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 인근에 조성 중인 복합문화시설이다. 국립어린이박물관(2023년 개관)을 시작으로 국립도시건축박물관(2026년 완공 예정), 국립디자인박물관, 국립디지털문화유산센터, 국립국가기록박물관 등 5개의 국립박물관이 순차적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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