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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박물관 봄 교육프로그램과 함께 따뜻한 봄을 맞이하세요!
  • 작성자교육학술부
  • 작성일2025-03-14
  • 조회수30

국립어린이박물관 봄 교육프로그램과 함께 따뜻한 봄을 맞이하세요!



- 영아와 보호자를 위한 양육지원 교육과 생태·건축·과학교육까지

- 올해 교육 테마 ‘가정과 집’ 관련된 ‘봄 정규 교육프로그램’ 운영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이사장 정갑영)가 내달 5일부터 국립어린이박물관에서 ‘봄 정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국립어린이박물관의 교육 테마는 ‘가정과 집(Home&House)’이다. 이와 관련해 어린이와 ‘가족’의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고 성장의 터전인 ‘집’의 의미를 탐색하는 다양한 교육을 선보인다.



 또 관람객의 희망교육에 대한 의견을 반영한 양육지원 교육, 자연·생태 교육도 새롭게 개설한다.



 평일에는 36개월 미만 영아와 보호자를 위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양육지원 교육 ‘뾰롱뾰롱 말놀이’를 진행한다. 언어와 음악이 융합된 감각놀이·발달 관련 프로그램으로서 12회차 동안 매회 다채로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체관람객은 상상 속의 집을 클레이 점토로 만드는 감각놀이 교육 ‘길쭉길쭉 클레이 하우스’에 참여할 수 있다.



 누구나 참여가능한 팝업형 창작 교육 ‘반짝 수레’ 도 평일에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새로운 재미로 다가갈 계획이다.



 주말에 방문하는 가족관람객은 세계 여러 나라의 주거문화와 생활 양식을 알아보고 문화 다양성의 이해를 높이는 ‘타박타박 문화 여행’과 자연·생태 교육 ‘초록초록 비밀정원’에 참여할 수 있다. 작년에 이어 국립세종수목원과 협력하여 기획한 ‘초록초록 비밀정원’은 조경 전문가와 함께 ‘절기’를 주제로 식물을 탐구하며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다.



 사전 예약 없이 참여가능한 교육도 있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협력교육 ‘내 마음은 풀 Full’은 숲과 자연을 주제로 어린이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자율 체험 교육이다. ‘한들한들 바람세상’은 지구마을놀이터 ‘바람 놀이’ 전시물과 연계한 예술창작 및 과학실험 활동을 제공한다.



 봄 정규 교육프로그램은 내달 5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21일 오전 9시부터 국립어린이박물관 누리집(https://child.nmcik.or.kr)에서 사전 예약 중이며, 잔여석에 한해 교육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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